전담액상 Op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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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비밀번호 확인 하시면 이용중인 화면으로 돌아가며, 작성 중이던

저는.... 귀찮아서 자주 세척 잘 안 하고 그냥 씁니다. 문제가 생기면 자주 세척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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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방법은 귀찮아도 자주 씻어주고 되도록 뚜껑 달린 전자담배를 권장합니다.

사라지기에 만족감을 위해 니코틴 량을 높여 태우기도 하는데 이것이 문제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오래 전자담배를 피우면서 집에 있을 때는 항상 입에 물고 있어서 어떤 사람보다 피웠던 양이 많았다는 점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위 - 뇌 등의 장기에 염증을 발생시킨다는 것. 폐에서는 염증 반응이 그다지 없었다. 물론 특정 맛에 따라 폐렴이 일어날 수 있음을 경고했다.

연초를 피니까 치과의사 선생님이 "담배 피우기 시작했냐고 이빨에 반응이 보이기 시작한다며 아마 이빨이 누래질 것 같다"라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이빨이 많이 누래졌고 액상 전자담배로 바꾸고 난 뒤에는 변색된 이빨들이 다시 복구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추천해드린 전담 액상 중 잭팟은 입호흡에 적당하고, 초코바나나는 폐호흡에 조금더 적합하지만 왠만해서는 입/폐 다 사용에 문제가 없고 다른 액상들은 어떤 전담을 사용하시든 무난하게 추천할만한 맛있는 액상들이니 한번씩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공공 흡연장소에서 피울 경우 이 연기가 타인의 신경에 거슬릴 수 있다. 전자담배액상 타인이 내뱉은 호흡이 자신에게 덮쳐오는 시각적인 압박이 담배 냄새 이상으로 민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다만, 적신 액상을 전부 소진해야 하는 베이핑 횟수의 강제성이 있으나, 요즘 나오는 드리퍼는 액상을 소량 저장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단점을 약간 상쇄하고 있다. (다만 잔여 액상이 있다면 누수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일반 담배와 전자 담배의 맛 차이를 고기와 콩고기로 비유하기도 있는 전담액상 듯. 하지만 연초에선 절대 느낄 수 없는 미각, 후각적 경험 또한 선사하기도 한다. 자극을 느낄 수 없다 보니 목은 만족하는데 머리는 만족 못하기도 하고, 니코틴 외적인 일부 금단증상들은 그대로 나타날 수 있다. 전담액상 특히나 타르가 핵심적인데, 연초를 피워본 사람이라면 담배 연기를 흡입할 때 타르가 목을 묵직하게 타격하는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타격감에 익숙한 사람은 당연히 수증기만으로 전담액상 흡입하는 전자담배를 피우면 뭔가 아쉬울 따름이다.

금연보조제는 액상과 카트리지가 일체형으로 나오지만, 전자담배는 액상이 병에 담겨져 나온다. 다르게 말하면 전자식 금연보조기의 액상을 전담액상 전자담배에 넣으면 그게 금연보조기다. 물론 반대의 경우는 성립하기 어렵다.